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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건네주시며 읽으라 하셨던 '카르마경영' 처음엔 '왜 또 이런걸 읽으라고 하신 걸까'하며 투덜거렸다. 경영이라는 두 글자에 나는 고리타분하고 진부한 회사경영 방식이나 그에 관한 두루두루의 이야기 따위를 늘어놓은 상당히 지루한 책으로 생각하며 짜증섞인 손동작으로 책을 열었다. 나의 생각은 잘못되었었다. 진부한 경영서라고 생각했건만 이 책의 타겟은 회사가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알짜배기 진실, 당연한 것이지만 혹시나 우리가 황폐해져가는 사회를 살며 혹여나 잊고 살았던 것들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여주는 '인생 복습서'였다.
우리가 살면서 치루는 욕망과의 싸움, 먹을것, 입을것 등등의 재물. 하지만 삶을 마칠때는 모두 두고 가야한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으리라. 오직 사후에도 지닐 수 있는 숭고한 영혼을 얼마나 윤택하게 가꾸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의 평가가 좌우 되는 것이다.
나에게는 존재하지 않았던 삶의 지침. 책의 저자 처럼 굉장한 이가 강조한 것이니만큼 지침이란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배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나침반인데 하물며 인생의 지침은 말할나위 없이 중요하리라.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려서는 안되는 지침인데 지금껏 나에게의 지침은 마치 사상누각처럼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며 불안한 상태였다. 아니, 나에게 지침이란 것이 존재나 하였는지 의문이다. 아무튼 나에게는 확고한 삶의 지침이 필요하리라 생각해본다.
'인생의 결과= 사고방식 x 열의 x 능력' 이라는 인생의 공식을 본 내가 받은 충격은 이루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비판적 사고방식에 열의도 없고 그렇다고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온데 하나만 0이어도 0이나오는 공식인데 셋다 0인 나는 0점짜리 인생을 살고있다는 부끄러움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긍정적 사고방식과 강한 열의를 가지고 고득점 인생을 살아보아야 할것이다.
이런 모든 일의 시작은 생각의 힘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생각에는 커다란 마력이 있는데 이는 긍정적 사고와 그 생각을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가에 따라 결실을 맺는 카르마의 원칙을 따른다. 내가 살아오며 이룬 일이 없었던 이유도 늘 가지고 있던 비관적 사고와 그 생각에 대한 갈망과 열의가 부족했던 탓이 아닐까? 생각의 씨앗이라는 녀석을 잘 키워보아야 할 것같다.
이와 같이 이 책에는 인생을 살며 필요한 긍정적 생각과 지침, 또한 생각을 이뤄내겠다는 끝없는 열의를 강조하며 황폐해진 요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들이 잊고 살고있는 겸손하라, 욕심부리지마라 같은 초등학교 급훈에나 있을 법한 기본적 원칙을 강조하며 인생의 방향점을 제시해 주고 있었다. 책한권에 이렇게 부끄러움을 느껴보기는 처음이었던 것 같다. 생각이라고는 해본적도 없고 긍정적과는 거리가 멀고 열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나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듯 큰 충격을 받았다. 나도 인생의 공식에서 큰 점수를 받아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본다.
우리가 살면서 치루는 욕망과의 싸움, 먹을것, 입을것 등등의 재물. 하지만 삶을 마칠때는 모두 두고 가야한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으리라. 오직 사후에도 지닐 수 있는 숭고한 영혼을 얼마나 윤택하게 가꾸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의 평가가 좌우 되는 것이다.
나에게는 존재하지 않았던 삶의 지침. 책의 저자 처럼 굉장한 이가 강조한 것이니만큼 지침이란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배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나침반인데 하물며 인생의 지침은 말할나위 없이 중요하리라.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려서는 안되는 지침인데 지금껏 나에게의 지침은 마치 사상누각처럼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며 불안한 상태였다. 아니, 나에게 지침이란 것이 존재나 하였는지 의문이다. 아무튼 나에게는 확고한 삶의 지침이 필요하리라 생각해본다.
'인생의 결과= 사고방식 x 열의 x 능력' 이라는 인생의 공식을 본 내가 받은 충격은 이루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비판적 사고방식에 열의도 없고 그렇다고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온데 하나만 0이어도 0이나오는 공식인데 셋다 0인 나는 0점짜리 인생을 살고있다는 부끄러움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긍정적 사고방식과 강한 열의를 가지고 고득점 인생을 살아보아야 할것이다.
이런 모든 일의 시작은 생각의 힘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생각에는 커다란 마력이 있는데 이는 긍정적 사고와 그 생각을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가에 따라 결실을 맺는 카르마의 원칙을 따른다. 내가 살아오며 이룬 일이 없었던 이유도 늘 가지고 있던 비관적 사고와 그 생각에 대한 갈망과 열의가 부족했던 탓이 아닐까? 생각의 씨앗이라는 녀석을 잘 키워보아야 할 것같다.
이와 같이 이 책에는 인생을 살며 필요한 긍정적 생각과 지침, 또한 생각을 이뤄내겠다는 끝없는 열의를 강조하며 황폐해진 요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들이 잊고 살고있는 겸손하라, 욕심부리지마라 같은 초등학교 급훈에나 있을 법한 기본적 원칙을 강조하며 인생의 방향점을 제시해 주고 있었다. 책한권에 이렇게 부끄러움을 느껴보기는 처음이었던 것 같다. 생각이라고는 해본적도 없고 긍정적과는 거리가 멀고 열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나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듯 큰 충격을 받았다. 나도 인생의 공식에서 큰 점수를 받아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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