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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만나기 위해선
'시간'과 '정성'을 다 바치고
당신의 '자존심'까지 버리고 배움 앞에 인내할 수 있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가 필요하다.
병아리는 달걀에서 나온다.
하지만 단순히 달걀이 깨진다고 병아리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달걀을 품에 안고
인내했을 때 병아리는 스스로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
- 김광호의《영웅의 꿈을 스캔하라》중에서 -
건강하고 예쁜 병아리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부화의 순간까지 인내하며 가슴으로 달걀을 품어야 한다.
그러면 병아리는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온다.
인내와 사랑 없이 건성으로 품은 달결은 이내 곤달걀이 되어버린다.
곤달댤의 그 썩은 냄새는 천지 사방을 더럽힌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부모 밑에서 문제아가 많이 생기듯이
건강하지 못한 리더 밑에서 일하는 부하직원일수록 문제직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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