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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네 마음에 어떤 라벨을 붙이고 있니?

by 굼벵이(조용욱) 201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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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효과


'나는 우유부단하다'는 꼬리표를 붙이지 말라.
'나는 어떤 일을 결정하는데 좀 시간이 걸려'
'나는 엉덩이가 무거운 편이야'
자신에게 이러한 우유부단한 꼬리표를 붙이지 말라. 그런 꼬리표를 붙이면 정말 그런 사람이 된다.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붙여진 꼬리표대로 변하는 습성이 있는데 이것을 심리학자들은 “라벨효과”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넌 천재야’라는 꼬리표가 붙여진 어린이는 점점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라벨 효과 덕이다. 재능의 유무 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꼬리표를 붙이면 자녀도 그와 같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나는 결단력이 있다.
나는 무엇이든 빨리 처리할수 있다.
여러 가지 중에서 가장 적절한 것을 선택하는 능력이 있다.
머리 회전이 빠르다.
우유부단함과는 반대되는 이러한 꼬리표를 자신에게 붙여야 한다. 자기 암시를 통해서 정말로 결단력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 [나에겐 지금 결단이 필요하다] p18
* cjw75324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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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반대로 라벨을 붙이는거야

'일테면 나는 우유부단하지 않다.', '나는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다', '나는 어떤 일이든 빨리 끝낼 수 있어'라는 적극적 긍정적 라벨을 붙이는거야.

내가 너희에게 집착하는 이유도 바로 너희들이 잘 될거라는 강한 믿음 때문이란다.

오늘도 멋지게 한번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