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아버지가 부탁 한다
세상에는 좋은 말씀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성인들의 말씀을 모아 보면 평생 사는 우리는
그 곁에도 못가는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그 수많은 좋은 말을 머릿속에 담고 세상살기엔
세상이 그것들을 허락 하지않는다는 것이다
그건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아버지가 세상 살면서 고통을 당하지 않고 사는
방법을 몇가지만 일러둔다
아버지를 믿고 지키며
세상을 살기를 바란다
이말을 잊었다가 당한 후에 후회할땐 때는 늦다
보증인은 되지말라
재정보증 신원보증 차용보증 대물보증
절대 서서는 안된다
신원보증 재정 보증은
평생 걱정 될수 있는 사안이며
차용보증 대물 보증은
그 사안이 끝날때 까지 고통이된다
남의 돈은 받지 말라
인사치레로 주는 돈이라지만
어찌 그것이 댓가성이 없겠는가?
세상에 돈을 그냥 주는 사람은 없다
있다면 그는 바보이거나 신선일것이다
정치하는 사람들 모두 결심할것이다
돈은 안받는다고--
하지만 언젠가는 그 사람들이 감방에서 살고 있다
둘만이 아는 비밀로 거래 한다지만--
하늘이 알고 땅이 알아 하늘이 땅이 고발하고 만다
그리고 건강을 지켜라
젊어서 부터--
남과 원수 될일은 절대 하지 말라!
은혜를 갚기는 어려워도 원수 갚기는 쉽다
좋은일은 잊을 수 있지만 억울한 일은 평생 잊지 못한다
그래서 할아버지때 저지른 잘못을
죄없는 손자가 당하게 된다는 현실을 잘 기억해둬라!
내가 저지른 죄를 손자에게 피해주는것이니--
욕심을 덜어 버려라!
욕심이 없다면 어찌 살아 있는 목슴이랴
이 세상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살기위해서 욕심이 있는것이란다
하지만 욕심이 넘치면 탈이난다
그래서 과하면 부족함만 못한다고 한다
과욕을 버리라고--
세상을 하루만 사는게 아니다 평생을 사는것이다
항상 생각하며 지혜롭게 살기를 바란다-
-꼭-- 언제라도 누군가의 조문으로
장례식장에 가거던 슬픔을 생각 해봐라
인생 허무를 맛보게 된다는것
곰곰히 생각해 보거라 많은 생각이 날게다
원중회고 ; 怨憎會苦 "
원수는 한번은 꼭 만나게 되는 것
그것이 우리들이 세상 살아가는 인생이라 하지"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새미래 뉴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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