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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을 하러 나갔습니다.
공사현장에 가던 중 포크레인이 도로 법면을 정비하고 있었습니다.
전주 주변을 정리하는데 혹시나 싶어 작업자에게 안전시공을 부탁합니다.
지난번에는 포크레인이 머리를 든 채 지나가다 전선에 걸려 전주가 부러지는 큰 일을 당한 적도 있습니다.
모두들 이렇게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가운데 살아갑니다.
오늘도 무사한 귀가를 기다리는 아내와 아이들 생각에 조심 또 조심합니다.
한알의 쌀알에도 농부의 땀과 눈물이 배어있듯
우리가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는 전기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들어있습니다.
소중한 전기 안전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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