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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혼은
모두 오해를 받았다.
오늘 생각한 것은 오늘 분명하게 말하라.
그러면 오해를 받을 게 분명하다고?
오해를 받는 게 그렇게 안 좋은 일인가?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예수, 루터,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뉴턴은 모두 오해를 받았다. 지금까지
존재했던 사람들 가운데서 순수하고 지혜로운
영혼은 누구나 오해를 받았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오해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눈동자에 반사되는
자신의 그림자만 바라보기 때문에 생깁니다.
상대방의 눈동자 안에서 그 사람의 진면목을 이해해야만
오해를 없앨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진면목을 이해할 수 없다면
그냥 서로 다름의 차이만 인정해 주면 됩니다.
오해를 받는 사람보다 오해를 하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피타고라스나 예수가 그랬다고 오해를 즐길 필요는 없습니다.
오해가 없거나 적어야 맑은 영혼이 아름답게 숨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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