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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시대의 핵심은 자율과 창의라고 할 수 있으며
개인의 획일성 보다는 개성 및 다양성이 중시되어야 하고,
조직에서의 경직성 보다는 자율성이 존중되어야 하기 때문에
거미형 인재가 필요하다.
거미형 인재란 개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미래상을 그려가면서
거미줄로 먹이를 기다리는 선제적 스타일을 말하는데
(그동안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었던)
근면 성실로 대변되는 근대 산업사회의 상징
개미형 인재에 대비되는 개념이라는 설명이다
(중앙일보 2013.4.9. 21세기엔 '거미형 인재'가 뜬다)에서 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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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거미형 인재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고
개미형 인재로 살아온 사람들이 나이들어 지혜가 생기면
자연스레 거미형 인재로 변한다고 봅니다.
개미의 경험과 노력 없이 거미가 따로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근면 성실은 자연법칙이고 삶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든 사람의 경험과 지혜를 존중하는 사회가 성숙한 창조경제 사회죠.
(허접한 굼벵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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