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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사랑을 말하지만
사랑이 어디 그리 쉽나요?
외로움에 애를 태우던
상사병을 알아보셨나요?
밤낮없이 고독에 몸부림치며
죽도록 열렬히 사랑앓일 하잖아요.
그런 열병이 지나간 연후에야
아주 조금 사랑을 알게 되잖아요.
그런데 사실 사랑이 아픈건
조건을 붙이기 때문 이예요.
사랑에 조건을 붙이지 않으면
아프기 보단 오히려 아름답습니다.
사랑하세요!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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