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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1일 신입사원 시절부터 늘 함께 지냈던 친구들
부부동반 모임을 가진 후 입가심 한잔 하려고 찾은
동네 앞 치킨 집에서 때마침 귀가 중이시던
한준호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동석해 주십사고 요청드렸더니
흔쾌히 자리를 함께 해 주셨어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일일히 한잔씩 따라주시고
나중엔 나가시면서 맥주값까지 계산하셨습니다.
늘 배려와 사랑으로 따뜻하게 우리를 감싸주셨던 분이기에
많은 직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우리 사장님이시지요.
사장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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