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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경영 산책

잡초는 없다

by 굼벵이(조용욱) 201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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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죠.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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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프게 한 사람도

누군가의 따뜻한 남편이고 아버지입니다.

'인생은 한바탕 꿈, 일종의 역할극'이라는

혜민스님의 이야기가

의미있게 다가오는 오늘입니다.

세상만물은 모두

연극하러 세상에 나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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