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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날들이 우리를 더욱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고난의 시대에 태어난 것은 천재에게는 행운이다.
천부적인 능력을 발휘해 시대의 고난을 떨쳐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는
영광스러운 무대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괴테, ‘괴테의 말’에서
대한민국에서 58년 개띠는 정말 유별납니다.
우리나라 사회의 한 획을 긋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세대이지요.
그들이 유명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戰 後 먹을 것도 넉넉지 못한데
가장 많은 인구층을 형성하는 연령대라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고난의 시대를 살아왔기 떄문입니다.
최고의 사상가도 전쟁이 난무하는 어려운 시대에 주로 태어났습니다.
괴테가 그걸 설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난을 축복으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삶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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