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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경영 산책

명함의 뒷면

by 굼벵이(조용욱) 201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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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름과 직책, 연락처가 인쇄된 명함의 앞면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소유에 대한 욕구를 반영합니다.

누구나 뭔가를 가지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죠.

하지만 의미 있는 삶을 되찾고자 한다면,

우리는에서 출발하는 명함의 뒷면을

분명히 고민해봐야 합니다.

(마이크 모리슨, <명함의 뒷면>에서)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독서에서'(20141110) 재인용 

*************

명함의 뒷면엔 진정한 자기의 모습을 적어보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평생을 추구해 온 가치나 이상

소명으로서의 업, 차별화된 자기만의 재능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

이런 것들이 오히려 우월의식에 기반한 앞면의 타이틀보다

자신을 보다 명확히 이해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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