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알지 못하면 타인에게 상처를 입힌다.
인간에게는 자신이 아닌 남이 질책당하면 자신이 칭찬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심리가 있다.
이를 암묵적 강화라고 한다.
인간의 태도는 그대로 상대방에게 전염되어 상대의 태도를 바꾸어놓는 힘을 가진다.
특히 신뢰감이 엿보이고 성실한 태도일 때는 그 전염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도 목격됐다.
거의 의견이 종합되어가고 있을 무렵 최후로 발언한 사람의 의견이 그 집단 전체의 의견을 좌우하기 쉽다.
최초의 부분과 최후의 부분이 과하게 인상지워져 기억에 남기 쉽다.
더욱이 최후에 발언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별로 발언을 하지 않았거나 침묵만을 지켜온 사람인 경우가 많아서 그 말에 힘이 들어가게 되어있다.
여론을 내세우는 집단일수록 여론을 악용하고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인간은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동물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다.
따라서 말하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으로 말하고 듣는 쪽도 자기중심적으로 듣는다.
인간의 행동은 무엇인가를 바라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은 개뿐이다.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은 고난의 인생길을 걷지 않으면 안 된다.
결국 다른 사람에게 큰 폐를 끼치게 되고 인간의 모든 실패는 그러한 사람들 사이에서 생겨난다.
어떠한 경우에도 모가 나는 일은 피하라
오해는 논쟁으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다.
대화 중에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는다.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상대가 눈치 채지 못하게 해야 한다.
가르쳐주지 않는 체 하면서 가르쳐줘야 한다.
될 수 있으면 남보다 현명해져라 그러나 그것을 남에게 알리지 마라
논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개의 사람은 편견을 가지고 선입견 질투심, 시기심, 공포심, 원한, 자부심 등에 사로잡혀 있다.
yes라는 대답을 듣는 방법
1. 긍정적 대답을 이끌어내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2. 자기는 듣고 상대는 말하게 한다.
3.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4. 당신의 생각을 극적으로 연출한다.
5. 경쟁심을 자극한다.
6. 상대방의 체면을 살려준다.
7. 동의는 진심으로 칭찬은 아낌없이 한다.
8. 자발적으로 협력하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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