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중심의 리더십(스티븐 코비)

 

 

혼자 있는 능력, 깊이 생각하는 능력, 침묵과 고독을 즐기기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능력을 개발하라.

반성하고, 쓰고, 듣고, 계획하고, 상상하고, 숙고하고, 편안히 쉬어라.

풍부한 개인적인 삶은 개인적인 가치감과 안정감을 살찌울 것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몰입한다면

- 특히 산이나 해변에, 이른 아침이나 저녁 무렵에 -

위대한 창조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자연은 그 조용한 아름다움과 위용으로 당신의 영혼을 살찌울 것이다.

 

성실성은 모든 진실한 미덕과 위대함의 근본이다.

 

가족사명서를 개발하라.

핵심적인 가치들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이 가치들과 목표들을 한 방향으로 정렬시켜라.

항상 그 자리에 변함없이 존재하는 핵심가치를 온 가족이 공유하라.

우리는 무엇을 가치 있는 것으로 보지?

무엇이 우리 가족에게 가장 중요하지?

무엇이 우리의 본질적 사명이고 왜 그렇지?

아이들에게 무엇이 중요한가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진정한 노력이 있는 곳에서 기회들을 창출하라.

강제적이지 않게 많은 시간을 갖도록 하라.

대단한 인내심을 가져라.

 

질병과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의 숫자는 전쟁에서 사망한 사람을 모두 합한 것보다 12배나 더 많다.

 

중요한 것은 태도이다.

관리자들은 기본적으로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당신의 목표는 무엇이며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라는 태도를 가져야 하며 부하직원들에게는

“그 일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그리고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이게 최선입니까?

 

에드워드 데밍은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90%는 일반적인 문제 즉 시스템이 잘못되어 발생하는 문제이며 10% 정도만이 사람과 관련된 구체적인 문제라고 주장한 바 있다.(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

 

자신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고 원하는 대로 틀림없이 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당신의 조직은 회사가 아니라 농장이어야 한다.

그래서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속되는 원칙과 자연법칙을 지향해야 한다.

 

원칙 중심적인 사람 곁에 오래 머물면 그가 풍기는 성실성이 지니는 힘을 느끼게 마련이다.

 

개인적인 삶이건 조직의 삶이건 거기에는 어떤 근본적인 원칙이 내재해 있게 마련이다.

 

당신의 헌법을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첫째 시야를 넓히고

둘째 가치를 명확히 하고

셋째 자신에 대해 그것을 시험해 보고

넷째 그것에 대해 자신을 시험해 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내 생각 : 다른 사람이 아닌

나로부터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그러려면 나에 대한 가치기준이 명확해야..

그게 무엇일까? 정직, 역지사지, 군자, 배려 ...

 

개인의 성실성은 성품을 강화시킨다.

 

간디는 이렇게 강조한 바 있다.

한 분야에서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다른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삶이란 불가분의 전체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이 집단적 무의식의 근원이자 그 진정한 이름이며 따라서 우주의 궁극적인 도덕적 권위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