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의 가장 두드러진 문화적 특징은 초월성에 대한 채워지지 않는 열망이다.
경제적 풍요는 극소수 사람들만 추구하던 자아실현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추구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변모시켰다.
스토리는 사실을 좀 더 쉬우면서도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만든다.
캠벨은 “시간과 국경을 초월해 모든 전설은 똑같은 기본 요소를 갖고 있으며 전형적인 전개방법을 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혀 새로운 스토리란 존재하지 않으며 예전에 있었던 스토리랑 똑같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우리 내면에는 익숙한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다.
우리의 스토리는 곧 우리 자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스토리를 경청하는 한편 저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작가가 되어야 한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관계를 살펴야 한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관계에 주목한다.
향후 10년간은 사람들은 자신의 전문분야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영역으로 경계를 넘어 생각하고 일하도록 요구받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경계를 넘어야 하고 기회를 규명하고 서로 다른 분야간에 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다중렌즈를 통해 바라봐야 할뿐더러 다중 모드에서 일하고 훈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들은 이것 아니면 저것 식의 선택을 거부한다.
그 대신 다중적인 선택과 혼합된 해결책을 추구한다.
이들은 두 종류의 직업을 갖고 두 종류의 생활을 하며 두 종류의 정체성을 통해 활기있는 삶을 영위한다.
창의적이고 재능이 있는 소녀들이 다른 소녀들보다 두드러지고 터프한 면을 보였으며 창의적인 소년들은 다른 소년들보다 섬세하고 덜 공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적으로 남녀 양성적인 면을 갖고 있는 사람은 두 배로 풍부한 반응의 종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좀 더 다양한 종류의 기회에 상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상적인 업무는 아웃소싱하고 자동화하는 한편 발명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나 사실 은유는 인간의 이성의 중심에 있다.
왜냐하면 라코프의 말대로 인간의 사고 프로세스는 대부분 은유적이기 때문이다.
라코프는 자기 이해의 많은 부분은 적절한 개인적 은유에 대한 탐색이다 라고 말했다.
시스템적 사고, 게쉬탈트적 사고, 전체론적 사고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나는 이를 단순히 큰그림 보기라고 부른다.
독서장애자는 좌뇌형 사고에 장애를 느낀다.
따라서 다르게 생각하고 직관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나아가 큰 그림을 볼 줄 알며 단순화에 뛰어나다.
기계적인 암기는 취약하지만 타고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
공감은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연민과는 다르다.
이는 대담한 상상행위이며 일종의 가상현실로서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그 사람의 마음을 타고 오르는 아찔한 행동이다.
사람의 주된 관심사는 즐거움을 얻거나 고통을 피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는데 있다.
우리의 뇌속에는 (초월적인 것에 대한) 믿음의 능력이 내재되어 있다.
달라이 라마 : 삶의 진정한 목적은 행복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생각) : 그런데 그 행복은 어디에서 찾을까?
행복의 또 다른 이름을 나는 몰입이라고 정의한다.
무엇인가에 몰입하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
그것이 종교든 일이든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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