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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계발 산책(2011이전)

일본전산 이야기(김성호)

by 굼벵이(조용욱)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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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가 5할이다.

중노동이라 할 만큼의 노력이 3할이다.

능력은 15, 학력은 고작 3, 회사 지명도라야 약 2푼어치일 것이다.

이것이 불황을 이기고 돈버는 기업의 전략이다.

 

남들보다 두 배로 일하라

주말도 없이 일하라.

신입사원 주제에 놀 생각을 하다니,

해결하지 못하면 죽는다고 생각하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다.

 

상대가 뭐라던 모두 들어라.

그리고 빠짐없이 적어라.

그리고 돌아와서 즉시 그리고 반드시 문제를 해결해라.

혼자서 안 되면 둘이서 토론하고, 안되면 밤새워 실험해서 반드시 결과를 내라.

고객이 무엇에 불만인지 알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만족을 줄지만 고민하면 된다.

 

모두가 포기하게 된다면 우리 밖에 남는 사람이 없게 될 것 아닌가?

그게 바로 부전승이다.

 

밥 빨리 먹는 사람은 머리보다는 위장이 좋은 인재다.

이들에게는 무엇이든 흡수하려고 들고 모르는 것은 훔쳐보기라도 해가면서 남들보다 배 이상 일 할 수 있는 열정 있는 인재가 될 자질이 있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그만둔다는 것이 아니고 마지막까지 자기 때문에 발생한 손해를 만회하는 것이다.

 

사람이건 짐승이건 자기 존재이유가 희박해지면 그만큼 의욕이나 생기도 줄어들게 마련이다.

 

공부하는 머리와 일하는 머리는 다르다.

 

어떤 회사건 CEO 는 자신의 생각과 에너지를 현재에 3할 미래에 7할 비율로 투자해야 한다.

 

한 사람의 백보전진보다 백 사람의 일보전진이 강한 기업의 조건이다.

 

승리의 비결 따위는 너무도 간단하다.

끝까지 하는 습관을 들였을 뿐이다.

이길 때까지 한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언제나 기회를 포착하고 다중이 선택하는 것을 무조건 따라가지 마라.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정신력을 똑바로 갖추고 있으면 언제든 이길 수 있다.

 

할 일이 없으면 책상 먼지라도 닦아라.

운이라는 놈도 오물거리고 움직이는 손 위에 떨어지게 마련이다.

 

미래의 나는 내가 지금 내가 지금 무엇을 가져갔느냐가 아니고 내가 무엇을 끊임없이 추구하느냐에 의해 좌우된다.

경영의 대가 게리 해멀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