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을 위한 핵심과제
○ 대담해져라
○ 경영혁신을 위한 방향설정
○ 변화의 속도만큼 민첩하게
- 앞으로 다가오는 수 십 년은 사회, 조직, 개인 모두가 전에 없던 새로운 방법으로 적응력을 시험받게 될 것이다. 다행히 이 모든 혼란은 도전과 기회를 모두 같이 가지고 온다.
- 당신은 세상이 변하는 만큼 빨리 바뀔 수 있는가? 이미 살펴봤듯이 대부분의 기업은 그럴 수 없다.
○ 전 직원을 혁신 실천가로
- 창의력을 차별하지 마라
- 과거의 성공이 걸림돌 : 혁신의 진짜 방해요인은 기존의 모델을 질질 끄는 것이다.
- 여유에서 오는 혁신 : 생각할 시간을 주어야
○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기업
-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직장에 나가지만 그들 대부분은 몽유병 환자나 다름없다. 그들의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조직이 나은 결과이다.
- 성공에 공헌하는 인간의 능력은 단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 가장 아랫단계가 복종이다.(기여도 0%) 이 능력은 상부에서 하달하는 방향성을 따르고 규칙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다(경쟁우위의 관점에서 거의 가치가 없다는 말임)
¤ 다음 단계는 근면함이다.(5%) 근면한 직원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손쉬운 방법이나 지름길을 찾지 않고 양심적이며 체계적으로 일한다. (순종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는 많음)
¤ 다음은 지식과 지성이다(15%) 대부분의 회사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지능을 가진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그들은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과 다른 이로부터 최고의 습관을 배우고자 하는 현명한 사람을 높이 평가한다.
¤ 지성 위에는 추진력이 있다(20%) 추진력을 가진 사람은 남에게 요청받거나 명령받을 필요가 없다. 그들은 늘 새로운 도전을 찾고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방법을 모색한다.
¤ 좀 더 높은 곳에는 창의성이 있다.(25%) 창의적인 사람은 늘 호기심이 많고 억압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주저하지 않고 어리석은 말들을 많이 하며 주로 “이렇게 한다면 멋지지 않을까?”라는 말로 얘기를 시작한다.
¤ 그리고 마지막 최정상에는 열정이 있다.(35%) 열정 때문에 사람들은 어리석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열정은 마음속의 뜻을 결국 실현시키는 비밀의 열쇠이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기꺼이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열정은 전염성이 있어서 한 개인의 노력이 대중운동으로 퍼지게 만드는 중요한 기능이 있다. 소설가 E.M Foster는 “열정이 있는 한 사람이 40명보다 낫다.”라고 말했다.
- 과도한 관리 부족한 자유 : 명령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을 관리하는 것에 적은 시간을 쓰라는 것. 관리를 적게 한다는 것은 관리자 수를 적게 한 다는 것 이상의 의미. 새로운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는 회사의 중간관리자 층을 줄이는데 도움을 줌. 근로자들이 과거에 비해 더 적게 구속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더욱 쉽게 많은 근로자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
- 상사는 많고 커뮤니티는 없고
¤ 당신은 관료제에서는 생산요소로 취급되지만 커뮤니티에서는 목적을 위한 파트너로 대우받는다.
¤ 커뮤니티에서 헌신과 참가는 그룹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부합한다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 커뮤니티에서는 기준, 가치, 동료의 자극을 더 중요시함
- 사명감에 불타는 조직
▣ 목적에 충실한 커뮤니티를 만든 홀푸드
○ 소비업계의 혁명가
○ 이단적인 경영모델
- 자유와 책임
- 넘치는 신뢰
- 공정한 보상
- 모두가 공유하는 목적
○ 중요한 교훈
▣ 혁신민주주의 확립 - 고어
○ 계층구조가 아닌 창살구조
○ 보스는 없고 리더는 많다.
○ 보스 대신 후견인
○ 마음 놓고 실험할 수 있는 자유
○ 명령대신 헌신
○ 활기차지만 깐깐한
○ 인간적인 대기업
○ 집중적이지만 핵심사업이 없는
○ 중요한 교훈
- 원칙이 중요하다
- 경영혁신의 가장 큰 장애는 과거의 경영방식이다.
- 경영혁신이 경지에 오르면 상축관계도 해결된다.
- 경영혁신에는 때론 권한의 재분배가 필요하다(모든 사람이 열정적일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라
- 단기적으로는 혁신의 비용이 혜택보다 잘 보인다.
- 겁내지 마라
- 인터넷은 21세기 경영의 상징이 될 것이다
- 경험이 풍부한 관리자가 최고의 경영혁신가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
- 인간답게 일하면서도 경영혁신을 이룰 수 있다. (높은 권한 위임)
▣ 빠른 진화를 경쟁우위로 - 구글
○ 새로운 경영모델
- 대학원 같은 회사
- 세상을 바꿀 기회
- 평범한 사람이 없는 직장
- 너무나 수평적이고 놀랍도록 분권화된
- 스스로 관리하는 소규모 팀
- 직감에 따라 행동하는 자유
- 저비용으로 가능한 신속한 실험
- 차별화된 보상체계
- 전사차원의 지속적인 대화
- 사업에 관한 폭넓은 정의
경영의 미래를 상상하라
▣ 익숙한 것에서 탈출하기
○ 관습과 싸워라
○ 아웃사이더의 장점
○ 물려받은 것에 의문을 제기하라
○ 과거에는 진실이었을 것들 (임금노예)
▣ 고정관념 뒤집기
○ 왜?를 끌어들여라 : 역발상이 늘어날수록 경영혁신 가능성은 커진다.
○ 올바른 질문을 던져라
- 도전할 가치가 있는 편견인가?
- 이 편견은 일반적인 고정관념인가?
- 이 편견은 모든 사람의 이해관계에 어떻게 작용하나?
- 이 편견을 선택하고 가설을 세우면서 현실로 만들고 있는가?
○ ‘무엇’과 ‘어떻게’를 구분하라
- 대부분의 기업에서 통제는 표준 업무절차, 감독, 역할분류, 상사의 점검 등으로 이루어지지만 이는 그들의 주도권, 창의성, 열정을 속박한다.
○ 누가 이득을 보고 있는가?
- 만약 종업원이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다면 상위 관리자가 필요 없을 것이다.
○ 선택과 결과를 구분하라
- 역사가 운명이 되어서는 안 된다
○ 끈기의 가치
□ 경영게놈의 재정립
○ 생물 : 다양성을 창조(돌연변이를 통한 진화) : 생물은 세포분열의 수준에서도 완벽하게 보존된 DNA의 메카니즘과 돌연변이를 만드는 메카니즘 사이의 균형을 깨뜨리면서 진화해 왔다.
- 실험은 계획을 이긴다.
- 완벽해지지마라 : 계속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완벽함은 발전의 최대 적이다.
- 자연도태 과정을 따르라 : 공개경쟁, 동등한 기회부여
- 유전자 풀은 넓을수록 좋다. (근친결혼 금지)
○ 시장 : 유연한 자원분배
- 시장은 비정치적이다
- 시장이 생기면 혁신가들이 찾아온다.
- 업무효율성은 전략효율성이 아니다
○ 민주주의 : 행동주의의 원천
- 리더가 책임진다.
- 누구나 이의를 제기할 권리가 있다.
- 리더십은 분배되어야 한다.
○ 신앙 : 의미 있는 일을 행하는 용기
- 사명이 중요하다
- 의미가 사람을 변화시킨다.
○ 도시 : 우연한 창조의 모범사례
- 다양성이 창의력을 부른다.
- 뜻밖의 발견도 체계화할 수 있다.
- 독특해야 살아남는다.
▣ 변두리에서 배우기
○ 새로운 시각
○긍정적 일탈자
○ 변두리를 주목하라
○ 주변부를 핵심으로 끌어들이다
▣ 경영혁신 교훈
1. 시스템 문제와 씨름하려면 당신은 근본적인 문제까지 파고들어야 한다.
2. 뜯어고치기 보다는 보완해 가는 것이 쉽다.
3. 혁명적인 목표에 열중하더라도 점진적 단계를 취하라
4. 측정지표가 중요하다
5. 꾸준히 노력하라
6. 정치적 위험을 최소화하라.
7. 지원자들과 함께 시작하라
8. 게임처럼 만들어라. 격식을 따르지 마라
9. 오래된 것을 없애려들지 마라
10. 반복하라
▣ 인터넷 - 그 위대한 혁명
○ 웹은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어떤 것보다 빨리 진화해 왔다. 웹 자체는 위계질서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웹에서는 모두가 주변부이고 중심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웹은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지배했던 조직모델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이다.
○ 언젠가 웹이 굴뚝기업의 경영모델을 곤두박질치게 만들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은 드물다. 그 이유는
- 누구에게나 발언권이 있다.
- 창의성의 도구가 널리 분산되어있다.
- 실험하기가 쉽고 값이 싸다
- 능력이 학력과 직책보다 중요하다
- 헌신이 자발적이다
- 권력은 대중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 권위는 유동적이다.
- 자연스런 위계질서만이 존재한다.
- 공동체는 스스로 규정한다. 개인은 풍부한 정보를 갖는다.
- 모든 것이 분산되어있다.
- 아이디어는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한다.
-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찾기 쉽다.
- 자원은 자유롭게 기회를 좇는다.
- 의사결정은 동료의 판단에 따른다.
결론 : 인간의 독창성과 창의성, 열정 등과 같이 본질적인 요소들을 유도하고 소중히 여기는 21세기 경영모델을 구축하라. 그러면 당신은 미래의 특별한 기회를 제대로 준비하면서 진정으로 인간다운 조직을 구축할 것이다.
'삶의 지혜를 찾아서 > 자기계발 산책(2011이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지음) (0) | 2020.11.23 |
---|---|
일본전산 이야기(김성호) (0) | 2020.11.23 |
아웃라이어(말콤 글래드웰:84년 토론토 대 졸, 워싱턴 포시트 기자, 뉴요커 기자, 티핑포인트, 블링크 저자, 노정태 옮김, 최인철 감수) (0) | 2020.11.23 |
생각의 지도(The Geography of Thought)(리처드 니스벳 저, 최인철 역) (0) | 2020.11.20 |
카르마 경영(이나모리 가즈오) (0) | 2020.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