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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3. 13(목)
원주에서 C부장이 내려와 저녁을 산다고 해 우리팀 온 식구가 안동갈비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저녁식사 도중 L과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OOO과 둘이 술 한 잔 하고 있는데 식사 끝나고 보자는 것이다.
저녁 식사 후 택시를 타고 KY랑 함께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OOO가 자주 들른다는 단골 카페에 가서 폭탄주를 두어 잔 마셨다.
내일의 파견자 사장 면담 일정이 걱정이 되어 더 이상 취하면 안 될 것 같아 일찍 파하자고 했다.
L과장은 내게 택시비를 넣어주었다.
KY가 섭섭해할 것 같아 한 잔 더 하지 않겠냐고 물으니 그냥 집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해 곧바로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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