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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6. 8(일)
하남 테니스코트에서 아침 7:30분부터 테니스를 하기로 해 조금 일찍 나갔다.
우리팀 말고 다른 한 팀이 우리가 임대한 테니스장에 고정적으로 나와서 치는데 그들의 실력은 거의 프로급이었다.
나보다 일찍 나온 사람들이 없었으므로 그 팀들이 진행하는 경기를 지켜보았다.
워낙 잘하니까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하다.
LYJ, PJW, CWS, CYT, HBS가 운동하러 나왔다.
골프연습도 빨리 시작하여야 하는데 K처장과 같이 근무하는 동안엔 영 시간을 낼 수 없을 것 같아 보류하고 있다.
파일구리에서 10things i hate you 영화를 한편 보았다.
미국 중고생의 생활을 그린 코믹드라마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글’을 2권까지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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