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03. 8. 14(목)
L지점장님이 오셨다.
Y와 OOOO팀 과장 모두를 불러 저녁을 사주셨다.
섬유센터 지하에 위치한 배나무골 오리집에서 먹었다.
3만원짜리 오리 정식을 시켰는데 양이 많아 배불리 먹고도 남았다.
내가 상사로 모셨던 기억에 L지점장은 별로 술을 즐기시지 않는 분이다.
샌님같은 분이 굳이 한잔 더해야 한다고 우기셔서 근처 바(bar)에 갔다.
cutty shark 작은 병 하나를 둘이 함께 마셨다.
어제의 과음으로 심한 피로감이 밀려와 많이 힘들었다.
'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 > 2003'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0816 고향방문 (0) | 2022.02.21 |
---|---|
20030815 과음 후 독소 빼는 덴 운동이 최고지 (0) | 2022.02.21 |
20030813 늑대가 나타났다. (0) | 2022.02.21 |
20030812 죽은 제갈 산 사마를 쫓다 (0) | 2022.02.18 |
20030811 속타는 상사 (0) | 2022.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