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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13(수)
P가 나타났다.
P, J부장, L과장과 함께 술을 마셨다.
모두들 거나하게 취했다.
내가 계산을 하려고 내 카드를 꺼내어 L과장에게 계산하라고 주었다.
핸드폰 메시지가 뜨지 않아 확인해 보니 L과장이 술값을 냈단다.
P가 앰배서더호텔 바에 가서 한 잔 더 하잔다.
정말 더 이상 마시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끄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또 끌려갔다.
덕분에 또 술이 많이 취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벗어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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