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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5.23(일)
아침에 찬익이가 고박사 냉면을 먹고싶어 했지만 속이 별로 좋지 않을 때는 따뜻한 것이 나을 것 같아 호텔 근처에서 대구 해장국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시골 어머니집에 들렀다.
성당엘 가셨는지 집에 계시지 않아 옥상에 올라가 하수구 구멍을 뚫어주고 서울로 향했다.
엄마는 형도 있는데 늘 내게 그런 일들을 부탁한다.
찬익이를 양재역 근처에서 내려주고 집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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