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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3(목)
오늘 아침 회의에서 또 다른 업무지시가 내렸다.
용역건과 관련하여 참고하기 위해서 필요하니 각 팀에서 이제껏 해 온 정책들을 요약하여 구정 지나자마자 보고해 달란다.
내가 바빠 KC부장에게 맡기었는데 K부장은 K부장대로 오히려 나한테 의지하려 했다.
매사가 짜증스럽다.
하루 온 종일 경영평가 보고서 수정에 정신이 없었다.
그걸 수정한 후 밤 10시가 넘도록 OO직군 2직급 KSH 전문직 전환요청 관련사항에 대하여 검토보고서를 만들었다.
앞으로의 일들이 정말 걱정스럽다.
이임성 변호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소송관련 준비서면을 내가 내일 중으로 만들어 보내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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