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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14(월)
강릉에서 신입사원 CJI으로부터 초컬릿 소포선물을 받고 적잖이 놀라고 기뻤다.
너무 고마워 감동을 그대로 이메일 편지에 담았다.
“나를 또 한번 놀라게 한 그녀!
놀라게 했다기보다는 아예 기절시켜버린 그녀!
연애편지 쓰던 시절에도 느끼지 못했던 희열을 느끼게 해준 발렌타인 데이 초컬릿 선물!
그녀의 이름은 CJI!
난 참 행복하다.
그런데 이 예쁜 그녀에게 난 무얼 줄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멋진 남자친구를 하나 소포로 붙여줄까?”
연찬회 준비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였다. (10:30분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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