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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7.9(토)
하루 온종일 영화를 보았다.
논문을 써야 하는데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그냥 영화만 보았다.
2005.7.10(일)
종중 토지매각과 관련하여 종중회의가 있다고 해 시골에 다녀왔다.
작은 아버지가 나보고 종사 일을 보라고 한다.
나는 바빠서 할 수 없다며 계속 사양하였다.
(이 때 내가 개입되었다면 지금의 나는 종사문제로 곤경에 처해질 수도 있었다.
안하길 천만 다행이다.
아니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다행이다.
아무래도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맞는 듯하다.
이렇게 잘 보살펴주시니 말이다.
종사문제로 종손인 형은 결국 소송에 휘말리며 치매에 걸려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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