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프트제도1 20110719 경영을 모르는 경영자의 과욕에 대하여 7.19(화)사장은 실무자인 우리의 뜻을 저버리고 초강경 대응으로 방향을 선회했다.그러면서 문제가 점점 심각해진다.그런다고 수그러들 사람들도 아닌데 돈이 얼마가 들던 무조건 막으라는 지시다. 그러는 새 이치훈 부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노조 설립 신고필증이 이미 나왔단다.오후 두 시에 신고필증을 받으러 오라고 해 그 때까지 여기서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노동부 담당 과장이 직접 뛰어다니며 유관부서 결재를 받아내 11시 반 경에 바로 신고필증을 내주었다는 것이다.이부장이 그 과장에게 회사 측의 노조 설립 방해공작이 부당노동행위가 아니냐고 물으니 당연히 부당노동행위에 속한다고 했단다. 사장에게 박살나게 터진 김종호 전무가 노무처장 방에서 회의를 소집했다.내게 이들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는 MBO 평가 제도 개악안.. 2025.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