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인이 된 김승환 처장1 20110718 평택지사 전우들과 놀이 한마당, 이치훈 노조결성 7.18(월)지난 토요일엔 비가 오는 와중에도 테니스를 하러 갔다.비를 맞으면서도 두게임을 하고 아점 식사하러 가서는 또 술자리가 이어졌다.박종확 전무와 정하황 처장 그리고 김종호 전무가 모이면 술자리가 길어진다.그렇게 먹고 마신뒤 다시 테니스장으로 들어와 몇 게임을 더 한 뒤 또 술을 마시러 간다.그러다 혹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나는 평택지사 옛 전우들을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는 터라 그들 일행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다.아침에 자동차 라이트를 끄지 않고 테니스를 하느라 오랜시간 방전이 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아 서비스를 불러야만 했다.그들과 만나기로 한 구파발에 도착해 그들과 어울리며 폭탄을 몇 잔 말아 먹고 소주를 돌렸더니 완전히 맛이 가버렸다.모두들 개가 되어 진흙탕에서 맨발로 족구를 하.. 2025.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