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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모임,취미생활/일기

선과 악(20091215)

by 굼벵이(조용욱) 200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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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 양이 공존하듯 선과 악은 늘 공존하는 것 같다.

선만 존재한다고 바람직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종종 선의 존재 의미가 악의 존재로 확인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악이 필요하다.

가끔씩은 본의 아니게 악역이 주어지는 이유도 다 이런 탓인가 보다.

그래서 인생은 오묘한 것이고 자연은 늘 조화를 강조하는 것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