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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명상으로도 안 되는 자문자답이 글쓰기로는 가능하다.
내가 나에게 묻고,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대답하는 방식으로 글을 쓰는 것이다.
일종의 인터뷰 기사를 작성하듯 나 자신을 주인공으로 글을 쓴다.
하고 싶은 말을 다할 수 있도록 끈질기게 묻고 또 충분히 대답해야 한다.
치유하는 글쓰기, 박미라, p182-183 (플러스 아침묵상에서 재인용)
나자신을 상대로한 인터뷰,
자문 자답형식이지만 정말 중요한 인생의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끈질기게 대답을 찾으며 올바르게 살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내일 아침 일기를 쓸 때 나에게 어떤 질문을 할지부터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