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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자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헛스윙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타석에 서 있으면 투수가 제너럴모터스를 47달러에 던진다. US스틸은 39달러에. 아무도 스트라이크를 선언하지 않고, 기회를 잃는 것 말고는 점수를 잃는 일도 없다. 하루 종일 치고 싶은 공을 기다리면 된다. 그러다 수비수들이 잠들었을 때 방망이를 휘두르면 그만이다." (212p) |
제임스 몬티어 지음, 차예지 옮김 '워렌 버핏처럼 투자심리 읽는 법' 중에서 (부크홀릭(bookholic)) |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무언가를 하려합니다.
기다림이 불안한거죠.
저도 기다리지 못하고 잘못 들어갔다가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때는 기다리다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답은 수비수가 잠든 시기를 아는 일이지만 그게 그리 쉽지 않습니다.
고수만 알 수 있죠.
고수가 되기까지가 힘든 과정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