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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게 다가서는 지름길은
그들에게 혀를 내미는 것이 아니라 귀를 내미는 것이다.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달콤한 말을 한다 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기가 말하고 싶어하는 얘기의
절반만큼도 흥미롭지 않은 법이다.
-도로시 딕스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이 글을 가져온 이유는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달콤한 말을 한다 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기가 말하고 싶어하는 얘기의
절반만큼도 흥미롭지 않은 법이다.'는
경구 때문입니다.
현상학적 입장에서 보고 듣고 말하기에
인간은 늘 이 흥미진진한 경구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오늘도 내 혀가 불필요한 언어를 쏟아내지 않았는지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