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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내려와 술 마실 땐 덕장(德將)이 통하지만,
산 위에서는 맹장(猛將)밖에 존재할 수 없다.”
산악인 박영석 대장의 말입니다.
무릇 리더는 상대방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적절한 리더십을 달리 구사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변신에 능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긴박한 전시 상황에서는 덕장 스타일이 절대 통할 수 없습니다.
평시 상황에서 맹장 노릇을 하는 것은 더욱 바보같은 짓이구요.
상황과 사람을 두루 살펴서
가장 적절한 리더십을 구사하는 사람이 가장 훌륭한 리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