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큰스승 백범

민족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

오직 한가지,

빼앗긴 조국의 독립만을 생각하셨던 분.

얼굴 예쁜 것은 몸매 예쁜 것만 못하고

몸매 예쁜 것은 마음 예쁜 것만 못하니

마음 수양에 노력하란 진리에 감명받아 

조국애로 자신의 마음을 무장하셨던 분.

그러면서도 나의 조국이 나아가야 할 길이란   

높은 문화의 꽃을 피우고 다른 나라와 교류하며

평화와 번영을 이루는 것이라고 주장하셨던

진정한 평화주의자 김구 선생.

그러나 사실 백범의 정신세계를 만들어 놓으신 분은

바로 그의 어머니 곽낙원 여사입니다.

백범보다 더 강인한 민족정신과 독립의식을 가진 분이지요.

감옥에 가는 아들에게까지

구차한 삶보다는 명예로운 죽음을 주문하셨던 분입니다.  

우리 민족의 대 스승님들 주변에는 이렇게

항상 강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강해야 아이도 강해집니다.

어머니가 강해야 대한민국도 강해집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줌마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