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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는 500년 전 4대 비극을 통해 인생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운명은 인간의 의지와 반대의 결과를 가져다준다.
방심은 인간의 가장 큰 적이다.
인생은 음향과 분노로 가득 차 있지만 의미 없는 바보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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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만 있고 유토피아는 없다는 결론입니다.
막연한 환상 속에서 방황하지 말고
죽는 날까지 경계하며 준비하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마지막은 꼭 권선징악으로 결론을 맺습니다.
결론부분이 그나마 세상을 진화하게 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가 본 인간의 속성은
지금도 변함 없고
앞으로도 변함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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