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보는 방식은 개인의 정체성에 의해 결정된다.(25)
아니요.
지금 현재 머물고 있는 곳이 가장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선택의 문제니까요.(26)
우리의 생각과 태도 역시 타고난 재능과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27)
인간의 내면 깊은 곳에는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 무언가가 존재한다. (27)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자긍심을 가진 사람과 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사람은 자기가 믿을 준비가 되어있는 것에만 반응한다.
그 믿음을 뒷받침 해주는 것이 바로 경험이다.
우리가 경험한 모든 것은 정체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현재의 당신과 5년 후 당신의 차이점은 당신이 누구와 시간을 보내는지, 어떤 책을 가까이 하는지에 달려있다.
사람을 싫어한다면 그것이 바로 ‘자신’과 ‘자신이 타인을 바라보는 시각’을 나타낸다.
이것은 관점의 문제이다.
이런 상황에 처해 있다면 결코 타인을 변화시키려 하지 마라.
남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어라.
당신이 자신을 변화시켜 새로운 사람이 된다면, 타인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다.
내가 가장 잘 지내야 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 자아상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인간관계를 망친다.
나를 가장 괴롭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 자기정직
내가 가장 변화시켜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다. : 자기성장
무언가를 해 내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 자기 책임감
상처받은 사람은 남에게 쉽게 상처를 준다.
헤르만 헷세는 이렇게 말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단지 자신의 모습을 빌려서 자신의 어떤 면을 미워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없는 것 때문에 흥분하는 사람은 없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분노를 표출하는 대상은 외부가 아니라 자기 내면인 경우가 많다.
인간관계에서 정확한 타이밍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유는 이기적인 인간의 본성 때문인 경우가 많다.
당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화나 편지로 그들이 당신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려주어라.
성숙은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며 ‘큰 그림’으로 인생을 볼 수 있는 능력이다.
남을 사랑하는 행동의 반대는 자기중심적인 것이다.
관심의 초점이 온통 나 자신에게만 맞추어져 있는 사람은 결코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한다.
변하려는 의지가 있는 삶은 상대방과 자신의 유사점을 찾는다.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단순하다.
그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자신이 존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배울 수 없고 그것은 고스란히 자기 손해다.
우리는 인간관계를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정의할 수 있다.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은 나보다 우월한 것을 적어도 한 가지 씩은 가지고 있었다.
괴테는 “사람은 최소한 하루에 노래 한 곡을 듣고, 좋은 시를 한 편 읽고, 그림한 편을 감상하고, 가능하다면 조리 있는 말을 해야 한다.” 고 말했다.
나는 이 말에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질문하라”고 덧붙이고 싶다.
올바른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가장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라.
자신에게서 벗어나 초점을 바꾸고 다른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라.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무조건 100점을 주라
아무리 위대하고 성공한 사람도 타인의 갈채를 목말라 한다.
우리는 지식으로 사람들을 도와주려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인격적으로 그들을 보살피는 것이다.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하면 그들에게 상처는 받지 않지만 도움도 받을 수 없다.
당신이 기혼자라면 누구보다 배우자를 신뢰해야 한다.
가정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배우자와 자녀들부터 시작하라.
점차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라.
사람의 최선을 믿어라.
그러면 그들의 최선이 발휘될 것이다.
갈등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 지구상의 모든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격리시키는 것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상대방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에만 대면을 시도하라.
일단 대면하기에 앞서 상대방의 이익에 대하여 생각하여야 한다.
그게 무엇이든 다음에는 그 목표를 ‘서로가 이기는 것’으로 해라.
그리고 상대방이 먼저 이기도록 해 준다면 그것은 궁극적으로 당신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아, 이 사람이 진정으로 날 생각해 주는 구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갈등이 생기면 우리는 대체로 회피하거나 연기하려 하거나 아니면 제3자가 대신 해결해 주기를 바라게 된다.
절대로 문제를 담아두지 않고 즉시 밝혀라
즉시 얼굴을 맞대고 만나라.
그러기가 불가능하면 전화로 이야기하라.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이메일로 상대방과 대면하지는 마라.
링컨의 생각 : 누군가와 논쟁을 준비할 때 나는 1/3은 나 자신과 내가 말할 내용에 할애하고 나머지 2/3은 상대방과 그가 말할 내용을 생각하는데 할애한다.
대결하는 두 사람이 각각 자기 쪽으로만 향해 있으면 그들은 결코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
신뢰는 말과 행동이 일치할 때 구축된다.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남에게도 정직하지 못하다.
당신이 만나는 사람마다 당신에게서 은은히 배어나오는 개인적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고 좋은 것이다.
타인이 가진 다양한 차이점을 존중한다면 누구나 나처럼 바뀔 수 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벤저민 플랭클린의 말
101%의 법칙 : 공감되는 1%를 찾아 100%노력을 투자하라
모든 인간관계에는 자기희생이 따른다.
그들을 감화시키고 싶다면 당신의 실패에 대하여 이야기하라.
사람들은 누구나 실패의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쉽게 교감할 수 있다.
성공을 교감하지 못하면 타인의 성공을 증오하기도 한다.
타인의 인생으로 쏟아보낸 모든 것들은 고스란히 자신의 인생으로 되돌아온다.
우정은 한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 너도 그래? 난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라고 말하는 순간 탄생한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이런 식의 교감은 항상 서로에게 활력을 준다.
당신 내부에서 최선의 것을 이끌어내 주는 사람이 바로 당신의 가장 좋은 친구다.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란 건 이 세상에 없다.
혼자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인간관계의 시작은 함께 시작한다는 흥분이 있고 영속적인 인간관계는 함께 하는 기쁨이 있지만 인간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헌신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함께 시작하는 것과 지속적으로 머무는 것의 간격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성장이다.
함께 성장하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더욱 헌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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