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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계발 산책(2011이전)

시간의 마스터(한 홍)

by 굼벵이(조용욱)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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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마흔에 가깝다면 전반전이 끝나고 하프타임에 들어섰다

전반전의 스코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후반전의 스코어다

전반전은 아무것도 모르고 열정으로 뛰었지만

후반전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제대로 알고 지혜롭게 뛰어야 한다.

 

 우리는 살기 위해서 밥을 먹는 줄 알지만 점점 죽음에 가까이 근접하고 있다.

 

 우리는 인생에 끝이 있음을 앎으로서 겸손해 질 수 있다.

 

 인생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라고 했다. 

이제 후반전은 어디로 가고 있느냐를 분명히 해야 한다.

 

 매뉴얼을 만드는 인간과 매뉴얼대로 하는 인간은 천지차이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잠을 자는 것도 밤 12시에 자서 새벽 6시에 일어나는 것이

밤을 새고 새벽 5시쯤 잠이 들어 오전 11시에 일어나는 것보다 훨씬 몸에 좋다고 한다.

 

 20세기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는 끊임없는 자기발전을 강조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은퇴가 없다.

 

 뭐든지 대성하려면 자기 것에 집중하여야 한다. 

시간관리의 핵심은 집중력이다. 

거치적거리는 장애물들은 정리하고 가볍게 뛰자.

 

 동창회장 따위의 타이틀은 과감히 정리하자. 

많은 사람들을 아는 것을 자랑하지 말고

적은 숫자라도 깊이 사귈 수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자.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해선 안된다. 

정성을 다해 집중 할 수 없다면 너무 많은 사람을 책임지려 하지 마라.

 

 우리의 삶을 돌이켜보면 꼭 해야 할 말을 못했다는 후회보다

안 해야 할 말을 해버렸다는 후회가 훨씬 많지 않은가? 

좋은 강의나 설교를 보면 간결하다. 

그러면 오히려 힘이 더 있다.

 

 인간관계와 취미생활, 내가 읽고 보는 것들, 이 세 가지만 단순하게 정리해도

당신의 인생에는 참으로 많은 빈 시간이 확보될 것이다.

 

 리더가 지닌 생각의 넓이와 속도, 깊이에 따라 조직의 운명이 결정된다.

 

 리더에게 있어 특히 중요한 배움은 인간에 대한 학습이다.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예술과 철학 문학 그리고 역사를 아우르는 폭 넓은 배움이 필요하다.

 

 조직의 책임자라면 이미 일을 경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경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있을 때에도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듬어야 한다.

 

 루 거스너는 이렇게 말했다.

"조직의 근본적인 변화는 위기를 위기로 인식할 때부터 시작된다. 

뭔가 다르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조직의 리더들로부터 절감할 때 변화는 시작된다."

"회사는 더 이상의 종신고용(lifetime employment)을 약속하는 게 아니라

종신고용 잠재력(lifetime employability)을 키워줄 것이다.

IBM이 당신의 직장을 평생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니라

IBM이 당신을 평생고용 할 수밖에 없도록 당신의 능력을 입증하라.

 

 기회가 되는 대로 당신의 시간을 가족에게 투자하라. 

가장 소중한 선물은 시간선물이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증거는 내 시간을 내어주는 것이다.

 

 성공하는 리더는 자신 안에 있는 소리를 찾고 나아가서는

다른 사람 안에 있는 소리(그 잠재력과 열정)를 찾아내어 발휘하게 해 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상처는 비전을 붙잡을 때 자연스럽게 사그라진다.

 

 좋은 리더가 되고 싶은가? 

당신의 조직원들에게 고압적으로 지시하지 말고 도와달라고 하라. 

전문가들이 리더가 되면 참모들을 활용하지 못해 일을 망치는 것이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겸손히 정직하게 도와달라고 하라. 

그러면 당신 옆에 탁월한 인재들이 모일 것이다.

 

 리더의 삶은 양이 아니라 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