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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계발 산책(2011이전)

식스 센스(노희준 외 공저)

by 굼벵이(조용욱)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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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은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또 솔직함은 겸손함에서 나온다.

칭찬을 할 때는 구체적인 사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하여야 한다.

긍정적인 사람이 칭찬을 많이 한다.

칭찬하는 사람의 말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

충고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서로 충분히 믿을 수 있을만한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표현하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타인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보자

서로의 눈을 오랫동안 그윽이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사랑에 빠진 연인들임에 틀림없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한 후에도 1초 정도 상대방의 눈빛을 바라봐 주자

설득이 필요하면 일단 긍정하라

yes, but화법보다 yes, and 화법이 더욱 큰 공감을 준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여자는 부탁을 꺼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알아서 해 주면 좋아한다.

여자는 대화를 통해 위안을 얻으려 하지만 남자는 자신 만의 세계 속에 들어가 차분히 휴식을 취하고 싶어 한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헤어질 때의 모습은 기억 속에 깊이 새겨진다고 하는데 이를 잔상효과라 한다.

사람이 가장 약해질 때는 몸이 아플 때이다.

상대방이 몸이 아플 때가 호감을 얻기 가장 좋은 기회다

접대를 받는 사람이 편안하게 호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야 한다.

표정이 풍부한 사람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다.

인디언이 이따금 말에서 내려서 뒤를 돌아보는 이유는 혹시 너무 빨리 달려서 자기의 영혼이 뒤따라오지 못했을까봐 영혼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임

급할수록 돌아가라, 화가 날수록 침착해야 한다.

삶이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수정해 나가는 것이다.

 

설득이 필요하면 일단 긍정하라”,

“yes, but 화법보다 yes, and 화법이 더욱 큰 공감을 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앞으로 고객과 면담을 할 때

우선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우선 고객의 생각에 긍정하는 말을 할 것이다.

그리고 Yes but 화법보다는 Yes and 화법을 사용하여 상호 win-win 전략을 구사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안이 상대방의 생각과 전혀 다르더라도

상대방이 나의 생각대로 스스로 결정할 때까지 그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해 줄 것이다.

 

1. 표정

자신의 얼굴은 자신이 책임지라는 말이 있듯 자신의 표정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얼굴을 만들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매무새를 만들어가야 한다.

그것은 훈련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표정이 풍부한 사람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다.

 

2. 삶이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수정해 나가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내 방식과 형편에 맞게 건강한 삶을 가꾸어 가는 것이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성악설의 입장을 따르고 있다.

인간은 불완전 상태로 태어나 삶의 과정을 통해 완성되어가는 것이라고 본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행동하며 습관화 하는 과정을 거쳐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인간으로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1. 입 양 꼬리에 검지손가락을 대고 약 15초 동안 끌어올린다.

2. 치아를 드러내며 위스키 하고 소리를 내어 발음해 본다.

3. 입과 함께 눈을 초생달처럼 만들며 얼굴 전체로 웃는 연습을 한다.

 

논어의 過猶不及이라는 고사성에에서 나왔다.

음식을 먹어도 많이 먹는 것은 배탈을 가져와 아니 먹는 것 만 못하고,

운동을 하더라도 건강을 해칠 정도까지 하면 아니 한만 못하다.

따라서 매사에 지나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인간관계나 논리적 주장 따위도 마찬가지이다.

지나친 자기주장은 독선을 가져와 해롭다.

 

나는 나 스스로 대인관계능력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해 이 교재를 택했다.

이 교재는 대인관계에서 지녀야 할 몸가짐 마음가짐을 여성의 섬세한 손길로 그려내고 있다.

이 글을 읽고 난 후 나는 책상서랍 속에 깊숙히 처박혀 있던 코털제거기를 다시 찾아내었다.

나이가 드니 이젠 코털 색깔도 흰색이어서 그게 여러 가닥 밖으로 나오면 내가 보기에도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나는 그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다른 사람에게 무척이나 지저분하게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조금 불편하지만 매일 아침 코털을 제거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악수할 때 그동안 손에 너무 힘을 주었었는데

지나치게 힘을 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손에 적당히 힘을 주어 악수를 하고 왼손으로 감싸는 버릇도 교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