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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2003

20030208 전무님 방침 확정

by 굼벵이(조용욱)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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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2. 8()

할 일이 있다며 출근하라는 부장의 출근명령에 KM과장과 바꾸기로 한 근무를 원상태로 돌려 오늘 출근하였다.

Y는 OOOO 제도개선안과 OO제 관련 서류를 내게 주며 전무님 수정사항을 설명해 주었다.

전무님이 오전 근무 후 퇴근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부지런히 수정하여 점심시간 무렵에 전무님 방으로 갔다.

전무님이 노무처장님과 대화 중이셨지만 양해를 구하고 끼어들어 보고를 드렸다.

OOOO제도개선안에 이의를 제기하셨지만 나의 설명을 들으시고는 자신의 생각을 접으셨다.

OO제는 전무님 의견이 조금 강하신 것 같아 그렇게 하겠노라고 하고 방침을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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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KJ가 전해달라고 한 홍삼원액을 Y부장에게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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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부장 자녀 결혼 소식을 메일로 띄워 OO회 회원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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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ngs of Newyork” 영화를 보았다.

잔인한 살육의 현장을 너무 리얼하게 묘사하고 있어 보는 내내 끔찍했다.

“He loves me" 영화를 보던 중 피곤이 몰려와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