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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2003

20030316 주말일상

by 굼벵이(조용욱)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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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3. 16()

자고 있는 집사람을 깨워 집사람 차를 타고 회사로 가 어젯밤 두고 간 내 차를 타고 OO테니스장엘 갔다.

한 게임 하는 중에 비가 왔으므로 비를 맞으며 두 게임 하고 돌아왔다.

영화 leaving havana를 보았다.

andy gracia 주연의 영화로 쿠바 탈출 artist(트롬펫 연주자)의 일생을 그린 영화이다.

예술이 이념의 벽에 부딪히자 순수예술을 향한 집념과 또 하나의 포기할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집착이 선택적 상황에 놓이게 되지만 위대한 사랑의 승리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쿠바를 탈출하여 미국으로 망명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보는 도중 졸음이 쏟아져서 중간 중간 졸았다.

저녁 식사 후에는 “trapped”를 보았다.

눈사태를 통하여 가족애를 그린 영화이다.

인터넷을 통하여 그동안 밀린 영어 korea times를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