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03. 8. 24(일)
처남의 댁 생일이라고 일산 처남 집에서 모이기로 했다.
우리는 시흥동에 들러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일산으로 갔다.
그날도 OO선생은 함께하지 않았다.
먼저 음식점에서 점심을 같이 먹고 처남네로 들어갔다.
술과 잠에 취해 처남네 다락방에서 만화책 몇 권을 베개 삼아 잠을 자다 보니 저녁 6시가 되었다.
중국집에서 짬뽕을 주문해 저녁 식사를 같이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비가 억수로 내려 돌아오는 길이 무척 힘들었다.
'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 > 2003'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0826 옛날엔 노사관계가 이랬었다. (0) | 2022.02.28 |
---|---|
20030825 세상 편히 살려면 거짓말부터 배워야 하는데... (0) | 2022.02.28 |
20030823 잘못된 교육이 만든 아이들의 불안장애 (0) | 2022.02.27 |
20030822 교만이 하늘을 찌르던 사람들... (0) | 2022.02.25 |
20030821 전무님의 한풀이 (0) | 2022.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