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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29
어제 발전회사 K처장에게 가서 동정을 파악했다.
그는 발전회사 전무를 하고 싶어 했다.
인사처장에게 가 그의 꿈을 이룰수 있게 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부사장과 관리본부장에게 가서 공감대를 형성해 달라는 주문을 한 것이다.
김처장님은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곧바로 K처장에게 전화를 걸어 진행사항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그는 이를 크게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우리 경영진도 끝까지 전적을 거부하는 그를 좋게 보진 않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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