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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28
어제의 과음이 뱃속 전쟁으로 비화되어 화장실을 3번이나 가야 했다.
결국 덕분에 항문이 찢어지고 피가 터지는 참사로 이어졌다.
그 와중에 P가 나타나 저녁식사를 하잔다.
거절하기가 쉽지 않아 결국 K부장과 L과장 나 넷이서 간단한 저녁식사와 반주만 곁들였다.
밥을 사겠다고 허풍을 떨던 P가 막판에 꼬리를 내리자 결국 L과장이 식사비를 계산했다.
K부장이 자기차를 몰아 나를 데려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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