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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4.24(토)
금요일은 언제나 주요일이고 과음에 시달린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다.
어제의 과음으로 몸이 몹시 피곤하다.
결국 오전 내내 빈둥빈둥 아무 일도 못하고 보내다가 처장과 함께 삼성 칼국수 집에 가서 빈대떡과 만두를 곁들여 칼국수를 한 그릇 먹었다.
처장을 보내고 테니스장으로 가 3게임 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아이들도 학원에 가고 없었으므로 오랜만에 집사람과 둘만의 좋은 시간을 가졌다.
회사에서 하는 온라인 영어학습을 하고 영화를 보다가 너무 졸려 일찍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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