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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8.7(토)
아침 일찍 회사 테니스코트에 나가 테니스를 하였다.
P사장과 KNS 그리고 J 부장 내외가 나와 함께 운동을 하였다.
세 게임을 하고 P사장이 사는 추어탕을 한 그릇 얻어먹고 들어왔다.
저녁에 N부장을 만나기로 하여 전철을 타고 남부지점 앞으로 갔다.
N부장과 KNS, SKC, KWS부장이 모여 개고기에 소주를 나누었다.
심하게 피곤이 밀려왔다.
개고기집에 이어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고 이어서 또 다른 술집에서 K부장 S과장과 어울려 소주에 맥주를 섞어 소주 두병, 맥주 4병을 더 마신 뒤 집으로 들어오는 포장마차에서 S과장과 소주를 한잔 더하고 떡이 되어 들어왔다.
정말 지독한 술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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