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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5(월)
처장이 일찍 퇴근하시기에 KET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자기네 팀원들과 식사를 하는데 다들 나를 좋아하니 함께 가잔다.
종로 빈대떡 집으로 함께 따라가서 KET 식구들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직원까지 모두 자리를 함께 하는 팀 회식인데 모두들 불청객인 나의 참석에 싫지 않은 표정이다.
1차로 소주를 꽤나 마셨는데 2차로 생맥주 집에 가서 생맥주도 적잖게 마셨다.
이래서 무두일이 좋다.
2차는 내가 낸다고 했는데 결국 못 내고 오히려 택시비만 20000원 얻어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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