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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0(토)
아침에 테니스 약속이 있었으므로 회사 테니스장에 나가 부지런히 4게임을 하고 곧바로 집으로 들어왔다.
M지점장 아들 결혼이어서 결혼식장에 가야했기 때문이다.
현금 세는 기계를 가지고 차를 몰아 반포 4성당으로 갔다.
길이 막혀 헤매다 조금 늦게 도착했다.
M처장에게 이번에는 5만원만 부조하였다.
부조금 접수를 돌봐주다가 오후 3시 즈음하여 KW부장과 KS부장, CD씨를 함께 태워 집 앞 서초보쌈집 앞에 내려주었다.
그들이 SK과장과 거기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이다.
저녁에는 KET 집들이가 있어 분당엘 갔다.
길을 잘 아는 마누라 도움으로 큰 어려움 없이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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