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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19(토)
아침 진눈개비가 날리는데 아이들과 함께 우면산에 올랐다.
처음 출발할 때에는 모두들 벌레 씹은 표정이었지만 하얀 눈을 맞으며 산에 오르고 내리면서 모두들 마음이 바뀌어 기분이 상쾌해 졌다.
호신이는 나를 따라 미끄럼을 즐기며 내려왔다.
날이 갈수록 아이들이 건강해 지는 듯싶다.
배드민턴을 치게 한 것이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동시에 다운받으면서 하루 온종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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