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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2005

20050224 바쁘지만 퇴근 후 노래방도 가고

by 굼벵이(조용욱)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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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24(목)

오늘은 NY부장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날이다.

그가 전부터 인사처에 같이 근무했던 사람들과 저녁이라도 함께하길 원해 장충족발 집에서 모여 저녁을 같이 먹었다.

HSC부장과 KET, KCT부장이 함께 모였다.

PHD부장까지 초청하였었는데 마침 당직이어서 참석이 어려웠다.

요즘 J처장이 경영평가 보고서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서 처장 퇴근 후에 나가는 바람에 7시 반이 넘어서야 나갔다.

1차 족발집에서 술값은 내가 내었다.

H부장이 노래방을 가자고 하는 바람에 모두 그리로 향했고 도우미도 둘이나 불러 두 시간은 족히 놀았던 것 같다.

오래간만에 노래방에서 오랜 시간동안 춤추며 노래한 것 같다.

KC부장과 NY부장은 같은 반포 아파트에 살고있어 나와 같은 방향이므로 택시를 함께 타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