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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26(토)
잠실테니스장에 나가 테니스를 했다.
오늘은 KY전무나 P실장이 제주로 산행을 가는 바람에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CC총무가 이메일을 보내면서 이와 같은 사실에 덧붙여 날도 춥고 해서 쉬자는 의견이 많았다는 멘트 까지 달아놓아 사람들이 더더욱 안나오게 된 것 같다.
진정한 매니아 HBS와 HBI YCH가 나왔고
시간이 좀 늦었지만 KCT가 나와 4게임을 할 수 있었다.
맛고향 집에서 아점을 먹고 사무실로 들어가니 KT과장이 나와 있었다.
그는 열심히 경영평가 보고서를 수정하고 나는 중장기 전략경영계획을 수정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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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조카 돌잔치가 있으니 오후 4시까지는 들어와야 한다는 집사람의 전화를 받고 3시 반 경에 사무실을 나왔다.
응암동으로 향하는 길이 무척이나 막혔다.
특히 강남을 빠져나가는데 엄청 많은 시간이 걸렸다.
셋째처남이 늦둥이를 낳았다.
애처로운지 아내가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이 역력하다.
장인어른과 사돈이 마주 앉아 술 한 잔 나누는 자리에 내가 함께 끼어 같이 마셨다.
처남은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부르지 않고 어쩌다 돌인 사실을 알게 된 친척 몇 분만 오셨다.
장인 장모를 댁에까지 모셔다 드리고 집으로 들어왔다.
엊그제 보다 만 영화 sniper 3 CD 2를 마저 보고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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