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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6.26(일)
오늘은 8시에 테니스장에서 만나기로 P실장과 약속했기에 아침 6시에 아이들을 깨워 먼저 우면산 정상에 다녀온 후 곧바로 잠실로 나가 테니스를 하였다.
우면산은 정상까지 다녀오면 한 시간 남짓 걸린다.
그 정도면 운동량으로 적당하다.
조금 더 욕심을 내면 약수터 까지 가는데 아이들 시험공부도 해야 해서 정상까지만 다녀왔다.
P실장이 나오니 모두들 함께 가 맛고향 집에서 해장국을 먹는다.
해장국 대신 맥주를 좀 많이 마신 것 같다.
내가 밥값을 내려하니 N부장이 자기가 내겠다기에 그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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